[법무법인 세움] ‘네이버’의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 100억원 투자 관련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 Law’)은 네이버 주식회사(NAVER Corporation 이하 ‘네이버’)가 패션테크 기업인 주식회사 브랜디(BRANDI Inc., 이하 ‘브랜디’)와 브랜디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아비드이앤에프(이하 ‘아비드이앤에프’)에 총 100억원 투자를 단행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브랜디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동대문 상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입, 상품 포장, 배송, 고객 응대까지 처리해주는 올인원 풀필먼트 서비스 ‘헬피’를 론칭하고, 최근 아비드이엔에프를 통해 동대문 도매상과 소매상을 위한 모바일 도매센터인 ‘트랜디’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클러스터인 동대문 시장을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네이버는 지난 5월부터 브랜디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DFS(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향후 협업의 가능성에 높은 무게를 두고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브랜디를 비롯한 다양한 풀필먼트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단행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물류 업계가 지속적인 제휴를 이어가는 등의 역량을 키워 나가며 ‘소상공인에게 가장 만족도 높은 플랫폼’이라는 명예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SEUM Law는 네이버의 오랜 법률 파트너로 네이버가 전략적 투자자(SI)로서 브랜디에 투자하는 전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Law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 이윤지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