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재택근무 등으로 교류가 적었던 구성원들 간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하였고, 새로 합류하게 된 신규 입사자 세 분의 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송년회 기념 단체사진 ⓒ SEUM IP 2022 >

이번 송년회 행사로는 한국지식재산센터 근처에 위치한 '동화고옥'에서 점심 식사와 역삼동에 위치한 '샐리 스튜디오' 공방에서 캔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 눈과 입이 즐거웠던 '동화고옥' 메뉴 모음 >

목석초화, 흑임자 멘보샤, 한우 수육, 동화 골동면 등의 메뉴 구성으로 이루어진 한정식 코스로 정갈한 맛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플레이팅으로 몇몇 구성원들은 사진을 찍으며 보는 즐거움까지 채웠던 시간이었습니다.

SEUM IP 구성원들 서로 간에 근황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이 끝나고, 캔들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공방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실력 발휘하는 SEUM IP 구성원들 :) >

연말 선물로도 제격인 큰 캔들과 작은 캔들을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녹인 왁스에 원하는 향을 섞어 틀에 부은 다음, 꽃과 하트 그리고 곰돌이 모양 등 각자 취향에 맞게 캔들을 꾸며서 원하는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 모두 캔들에 장식할 파츠들을 신중하게 고르고 또 고민하며 캔들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고,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여 실력을 발휘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SEUM IP 캔들 작품 中 >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캔들 클래스로 서로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는 시간들을 가졌고, 직접 선물 포장까지 완벽하게 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송년회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SEUM IP의 2022년은 고객사와 함께 발전하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고,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통해 최고의 IP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