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 views: 1906
[행사후기] 특허법인 세움, 2022 아시아변리사협회(APAA) 연례 회의 참석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이 10월 15일(토)~18일(화),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변리사회(이하 'APAA')가 주최하는 '제73차 아시아변리사회 연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70여 개국 1400여 명의 변리사와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APAA(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아시아 변리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아시아변리사회 회원 각국의 지식재산권제도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며, 매년 10월~11월경 각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아시아 국가 외에도 아시아 지역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APAA 행사기간 동안 각종 회의와 아시아 지식재산권 포럼, 워크숍뿐만 아니라 변리사들이 서로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되었습니다.
SEUM IP도 APAA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오랜만에 해외 협력 사무소 또는 로펌 변리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지며, 전 세계적인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SEUM IP는 APAA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해외 각국 IP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적화된 IP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