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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 류민오 변리사, ‘바이오디자이너스 & 이뮤노디자이너스’ mRNA 백신 특허 동향 세미나 진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가 2022년 4월 11일(월), 컴퍼니빌더인 바이오디자이너스(Bio Designers)가 주최하는 정기 세미나에서 ‘mRNA 백신 특허 동향 세미나’를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디자이너스와 주식회사 이뮤노디자이너스의 사내 연구진과 바이오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mRNA 백신 특허에 대한 스터디 및 다양한 논의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바이오디자이너스’는 2020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의 창업을 돕기 위한 컴퍼니빌더입니다. ‘디자이너 및 공동창업자’의 역할로 바이오벤처의 기술 인큐베이팅부터 인력 선정, 사업 방향 설정, 바이오산업화와 마케팅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바이오디자이너스’의 첫 번째 자회사인 ‘이뮤노디자이너스’는 2020년 12월 설립된 면역 항암제 개발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브루스 보이틀러(Bruce Beutler) 박사가 공동 창업자로 참여했습니다. 2022년 2월 약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를 투자를 유치했으며, 앞으로 보이틀러 박사 연구실에서 도입한 IMD-1을 시작으로 향후 2~3개의 항암 타깃 관련 신규 타깃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는 이번 강연에서 ‘mRNA 백신 특허 동향’을 주제로 mRNA 백신의 개발 히스토리, 특허출원 동향, 기술이전, 특허분쟁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각 개발사 특허 및 기술의 주요 특허와 특허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며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연을 진행한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는 GSK, 화이자, 녹십자, SK케미컬, 로슈 등 다수의 다국적 및 국내 유명 제약사를 대리하여 출원, 심판, 소송 등 특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을 돕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