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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의료 블록체인 플랫폼 ‘메디블록(MEDIBLOC)’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업무 수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전문가들은 의료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디블록(Medibloc Co., Ltd)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업무를 수년간 수행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은 2017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료정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정보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환자용 의료 데이터 앱 ‘메디패스’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닥터팔레트’,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이 있습니다. 현재 메디블록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 본원, 서울의료원 등 상급종합병원 8곳, 약 30여 개의 병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메디패스와 닥터팔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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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은 올해 열린 ‘KIMES 2022’에서 업그레이드된 '닥터팔레트 2.0' 공개하였으며, ‘닥터팔레트 2.0'은 클라우드 웹 기반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병원의 모든 업무를 디바이스나 장소 등 어떠한 요소에 상관없이 병원 예약부터 진료, 수납, 보험 청구까지 수행이 가능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메디블록은 2020년 시리즈 A 투자 이후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의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2022년 내에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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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M IP의 전문가들은 최근 메디블록의 ‘대면 인증 결과를 기반으로 비대면 인증을 수행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한국등록특허 제10-2232963호)’와 삼성생명공익재단과의 공동사업을 위해 함께 출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한국등록특허 제10-2141760호)’의 등록을 돕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특허등록에 힘입어 메디블록은 인증, 보험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SEUM IP의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과 의료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디블록의 니즈와 목표에 맞는 IP 전략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IP의 길세영 변리사, 윤영진 변리사, 박준기 변리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