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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_IP 전략] 세계 최초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 포트폴리오 구축 및 IP 전략 자문 업무 수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전문가들은 세계 최초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의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및 IP 전략 자문 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인공지능 로보틱스 회사로, 2020년부터 100% 자율주행 서빙 로봇인 ‘서비(Servi)’의 국내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서비’는 사물인식 카메라가 3대 장착돼 장애물 회피 및 자율주행 기능이 특히 뛰어난 제품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KT,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등 과 전략적 파트너십 및 직접 영업을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빕스(VIPS), 파리크라상, TGIF 등을 비롯하여, 일본의 야키니쿠킹, 미국의 칠리스, 데니스 등 국내외 여러 외식 브랜드에서 베어로보틱스의 ‘서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22에서는 국내 파트너사인 KT를 통해 방역 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으며, 추가적인 제품군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베어로보틱스는 “Smart Hospitality”를 목표로 창업 3년 만에 성장 가능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약 370억 원 가치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 올해 3월에는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액이 1,4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베어로보틱스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힘입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한미일 시장을 비롯하여 전 세계로 로봇 공급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_(시리즈 B투자 1,000억 원 규모)

관련 기사 바로가기_(시리즈 A투자 370억 원 규모)

SEUM IP는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IT 기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허 및 상표 포트폴리오 구축, IP 전략 자문 등 베어로보틱스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어로보틱스의 주요 기술 특허인 “음식 및/또는 음료의 서빙을 위한 로봇”의 미국 특허(미국특허 제11,279,042호) 등록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SEUM IP는 사업 초기부터 자율주행 로봇 업계를 선도하고 현재까지 베어로보틱스의 IP 전략 파트너로 함께 해왔으며, 지속적으로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인 IP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IP의 윤경민 변리사, 길세영 변리사, 윤영진 변리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