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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중국 최대 검색 분야 빅테크 ‘바이두(Baidu, 百度)’의 국내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업무 수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중국 최대 검색 분야 빅테크 기업인 ‘바이두(Baidu Inc., 百度)’의 국내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바이두는 2000년에 설립된 중국 최대 규모의 검색 엔진 및 포털 사이트로, ‘중국의 구글’이라 불리며 구글(Google inc.)과 비슷한 뉴스, 검색엔진, 지식, 이미지, 동영상,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약 2,800만 명의 청각장애인 중국인을 돕고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수어 번역 플랫폼을 출시하고, 2015년부터 자율주행 사업부를 개설해 개발에 나서며 세계 자율주행 업계를 선도하는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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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는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특허를 출원하는 기업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습니다. '2018~2021년 AI 특허종합지수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가장 많은 특허 수를 기록한 국가로 1위에 오르고, 그 중 바이두는 중국 내 3번째로 AI 특허 출원 수가 많은 기업에 등극했으며, 중국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 IPR이 발표한 세계 자율주행 특허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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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M IP의 전문가들은 최근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술 발명에 대한 특허(한국등록특허 제10-2316063호)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AI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고도의 심사 대응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발명에 대해 지적되었던 거절이유와 거절결정을 극복하고 특허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SEUM IP의 전문가들은 바이두와 수년전부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해왔으며, IT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글로벌 기업의 특허 업무를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바이두의 국내 특허 출원부터 특허 등록까지의 전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IP의 윤경민 변리사, 길세영 변리사, 윤영진 변리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