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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_IP 인수] ‘퓨처플레이’의 HR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랩’ IP 인수 관련 자문 제공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주식회사 퓨처플레이(Futureplay Inc., 이하 ‘퓨처플레이’)’의 HR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태니지먼트랩(TANAGEMENT LAB Inc., 이하 ‘태니지먼트랩’)’ 인수에 따른 지식재산권(IP) 권리 이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퓨처플레이는 2013년에 설립된 액셀러레이터(AC)로, 주로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퓨처플레이에서 발표한 2021년 결산에 따르면 자산 규모 1,080억 원 달성, 170곳 내외 스타트업 투자, 누적 기업가치 3조 3,000억 원 돌파 등 2020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퓨처플레이는 또한 2022년 3월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투자를 받고, 연내 IPO 추진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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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지먼트랩은 2018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인재 경영 솔루션 ‘태니지먼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태니지먼트’는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 및 커리어 설계 도구로, 현재 네이버, 카카오, 클래스 101 등의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삼성, LG, SKT 등 대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태니지먼트랩을 인수하며, 이를 토대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트렌드 및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휴먼 액셀러레이션 그룹(Human Acceleration Group)’이란 신규 조직을 출범하였습니다. 퓨처플레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휴먼 액셀러레이터 사업 영역을 선도 및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무형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IP(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는 그 스타트업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핵심 요소이므로, 이러한 스타트업의 IP 인수 업무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고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SEUM IP는 기술이전, IP 거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퓨처플레이가 태니지먼트랩의 사업과 관련된 IP를 온전히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IP의 길세영 변리사, 윤영진 변리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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