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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_IP 전략]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성공리에 마무리

특허법인 세움의 고객사인 이뮨온시아가 2025년 5월 19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로 거래를 마감하며 성공적인 시장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뮨온시아는 면역세포를 활용해 암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T세포와 대식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IMC-001(Anti-PD-L1)’과 ‘IMC-002(Anti-CD47)’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국내외 임상과 기술이전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IMC-002’는 2021년 중국의 3D메디슨에 약 4억705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IMC-001’은 2027년 글로벌 기술이전과 2029년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IPO 과정에서 이뮨온시아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897.45대 1, 일반청약 경쟁률 913대 1이라는 흥행 성과를 기록했으며, 19일 종가는 공모가 3,600원 대비 108% 상승한 7,500원을 기록했습니다.


SEUM IP는 이뮨온시아의 초기 특허 전략 수립부터 임상 단계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기술성 평가 대응, 상장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관련 업무는 류민오 변리사와 바이오팀이 함께 수행했습니다. 앞으로도 SEUM IP는 바이오·제약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특허 자문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